여자든 남자든 경제력을 갖추어야 당당할 수 있고 어려움이 와도 헤쳐나갈 수 있다.
그래서 우리는 경제력을 갖추어야 한다.
경제력이 없다는 것은 나의 생사를 다른 이에게 맡긴다는 것이다.
당신이 미성년자라면 부모로부터 보호 받고 먹을 것, 지낼 곳, 입을 것을 제공받을 것이다.
심지어 중2 사춘기에는 그런 부모님에게 반항하고 대못 박는 일을 많이 하는 데 성인이 되고 나서도 그럴수 있을까?
돈을 벌지 않으면서 집에만 있으면 걱정하는 부모님의 잔소리를 처음엔 듣겠지만 나중엔 괄시를 받게 되고 억울한 일이 있어도 혼자 풀어야 하는 경우가 많아진다.
왜? 이는 경제력이 없기 때문이다. 기여하는 바가 없는데 본인의 권리가 없는 것이 당연하지 않은가.
경제력이 있으면 당신은 하고 싶은 대로 살아도 된다.
내가 먹고 싶은 음식을 내 돈 주고 사먹으면 된다. 내가 사고싶은 옷도 당당하게 사 입을 수 있다.
사람들이 부자인 배우자를 만나는게 최고라고 떠들지만 이는 맘편히 사는 길이 아니다.
내가 돈을 벌지 않으면 경제적으로 부유한 배우자에게 종속될 수 밖에 없으며 화가 나는 일이 생겨도 쉽게 이혼이나 싸우기도 어렵다.
작은 일이라도 하며 돈을 번다면 그만큼 나 스스로가 당당해지고 부당한 일에도 참지 않아도 된다.
당장 일하는 게 힘들어도 내가 돈을 벌고 있는 멋진 사람이라는 것을 상기하며 버틸수 있는 일은 버텨야 한다.
물론 정신적으로 신체적으로 무리가 심하게 갈 경우에는 퇴사하고 다른 일을 하는 것을 추천한다.
회사를 나오고 싶다면 그만한 경제력은 갖추고 나와야 한다.
월세든 배당금이든 기타 부수입이든 뭔가 존재해야 어려움이 와도 헤쳐나갈 힘이 있다.
간단하게는 생활비를 충당하는 것 부터 예상치 못한 병원비 등이 들어갈 때를 대비해서 목돈이든 꾸준한 월수입이든 뭔가를 갖춰놔야 한다.
그래서 돈을 버는 순간 부터 자산을 사모아야하며 그래야 퇴사하고 싶을 때 퇴사를 할 수 있다.
경제력을 갖추어서 비참함을 느끼지 않고 스스로 당당하게 살아나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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