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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테크

증권사, 캐피털사, 저축은행 주식/채권 투자 주의(부동산 경기 악화로 인한 PF 대출 부실 가능성 증가)

by ✋ 2022. 10. 8.

요즘 금리가 미친듯이 치솟고 있고 과열되었던 부동산 시장이 냉각되면서 PF 대출을 더 이상 안하려는 움직임이 벌어지고 있습니다.


PF우려 기사

부동산 가격이 하락하면 미래 지어질 건물 자산을 담보로 빌려주었던 돈들은 받기가 힘들어집니다.

그러면 돈을 빌려주었던 금융사들은 큰 타격을 입게 되겠죠.

PF 대출 둔화


건설사도 당연히 타격이 가겠지만 증권사, 캐피탈사, 저축은행 이용하시는 분들은 이를 연관지어서 생각하기 힘들기 때문에 포스팅을 하였습니다.

해당 금융사에 돈을 넣고 계시거나 주식/채권을 들고 계시다면 가격이 하락하거나 못 받게 될 확률이 매우 커졌기 때문에.. 미리 해당 증권사가 어디있는지 알아봅시다.

우선 대형증권사들은 주식 거래 수수료로 돈을 왕창 벌고 있습니다. 그래서 상대적으로 PF 대출로 벌어들이는 수익이 낮고 그만큼 리스크도 별로 노출되지 않겠죠.

문제는 중소 증권사, 캐피탈사, 저축은행 입니다.
지금 금리 올라서 좋다고 막 캐피탈사나 증권사 채권 쓸어담으시면 안 됩니다.

아래 뉴스를 다같이 확인해보시죠.

뉴스1


뉴스2
뉴스3


일단 가장 많이 보이는 증권사 이름은
BNK, 하이, 다올 투자 증권이네요.
관련 주식, 채권 매수하지 마세요.

그 외에도 이베스트, 유진, DB, SK, 현대차, 교보, 한양, 메리츠 증권사들은 계속 추적 관찰이 필요합니다.

부동산 여파가 금융사까지 흔들고 있습니다. 단순 금리 인상아니고 언제나 삶에 영향을 미칠 수 있기에 예의주시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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