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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테크223

초저금리 시대 채권투자 시작하자 출처:중앙일보 0% 대 초 저금리시대에는 예금에 넣어도 이자가 얼마 생기지도 않는다. 자그마한 이자에 만족할 수 없다면 비교적 안정적 투자처인 채권에 눈을 돌려보는 것도 나쁘지 않다고 생각한다. 현재 채권에 투자하는 방법은 2가지인데, 채권펀드에 투자하거나 직접 채권을 구매하는 방법이다. 채권펀드는 펀드매니저가 알아서 적절한 채권에 투자하고 관리해준다는 장점이 있지만 문제는 수수료를 매년 가져간다는 점이다. 그리고 채권이 만기가 되거나 혹은 만기가 오기전에 주기적으로 리밸런싱을 하므로 채권의 가격이 하락할 때에는 손실이 발생할 수 있다. 그러나 직접 채권을 구매하면 채권 가격이 떨어지더라도 만기까지 보유하고 있으면 원금과 이자를 모두 받을 수 있다. 주기적으로 수수료를 내는게 아니라 거래 할 때만(혹은 .. 2020. 10. 22.
금융문맹에서 벗어나는 법 몇 달 전부터 존 리 대표님께서 많은 강연을 하시며 금융문맹을 퇴치해야 한다고 말씀하시는 게 이곳저곳에서 들리고 있다. 금융문맹이란 무엇일까? 제대로 된 금융지식이 없어서 자본주의 세상을 힘들게 살아야 하는 사람들을 뜻한다. 돈이 돈을 버는 구조를 만들어야 하는 데 오로지 육체노동으로만 돈을 벌기 때문에 노후가 가난해질 확률이 매우 높으며 빈곤을 벗어날 수가 없는 것이다. 나도 몇 년전까지 예금금리와 적금금리의 차이도 잘 모르고 주식의 '주' 자도 들으면 기겁하던 금융문맹이었고 더 빨리 깨닫지 못한게 아쉬울 뿐이다. 금융문맹에서 벗어나려면 다양한 금융 상품(예금, ELS, 펀드, 주식, ETF)들을 경험해보는 것이 가장 좋다고 생각하지만 원금 손실 리스크를 처음부터 떠안고 싶은 사람은 없을 것이다. 다행.. 2020. 10. 16.
앱테크로 돈 버는 방법? 앱테크란 스마트폰 앱으로 돈을 버는 방법을 말한다. 대표적인 리워드 앱: 캐시슬라이드, 오케이캐시백, 리브메이트, 캐시워크 등... 주로 출석체크 이벤트나 걷기, 앱 다운로드 하기 등을 수행하여 포인트를 쌓고 이를 기프티콘으로 교환하거나 출금하는 방식이다. 여기저기서 앱테크로 얼마 벌었다는 사람들이 참 많지만 큰돈을 벌기는 쉽지 않다. 1씩 쌓이는 출석 포인트를 얻기 위해서 스마트폰 배터리를 사용하는 게 과연 효율적일까? 나는 쉬는 시간이나 이동할 때 심심풀이 용도로 앱테크를 하고 있고 전업처럼 하는 것은 추천하지 않는다. 왜냐하면 그 시간에 아르바이트하는 게 훨씬 가성비가 좋기 때문이다. 앱테크로 조금 괜찮은 수준의 돈을 얻으려면 크게 2가지 인데, 1. 이벤트에 참여하여 괜찮은 수준의 상품을 얻는다... 2020. 10. 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