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종 이벤트를 참여하다보면 스타벅스 기프티콘과 같이 다양한 기프티콘을 경품으로 받게 된다.
당장 내가 쓰지 않을 것 같은 데, 남주기는 아까울 때 기프티콘을 현금화하여 수익을 낼 수 있다.
기프티스타, 팔라고 등 다양한 앱에서 기프티콘을 판매하고 수익을 얻을 수 있다.
내가 주로 사용하는 앱은 '기프티스타'이다.
별다른 이유는 없고 예전에 카톡 친구추가만 해도 거래를 할 수 있어서 사용해왔다.
그런데 서비스를 업데이트 하면서(?) 앱을 사용해야 해서 결국 깔게 되었다.
기프티스타에서 거래하는 방법을 소개하려고 한다.
하단의 판매 버튼을 클릭하면
판매하기 페이지로 이동하게 된다.
판매하기 버튼을 클릭하면 내가 팔고자 하는 기프티콘을 듣록할 수 있는 페이지가 나타난다.
판매가능 금액에 따라서 한번에 내가 판매할 수 있는 양이 정해진다.
기프티스타에서는 이미 사용한 기프티콘을 올려놓는 사기꾼들을 방지하기 위해 저런 방식을 취하고 있다.
내가 판매했던 기프티콘이 타인에게 판매가 되고 이상없이 사용하여 문제가 발생하지 않는다면 나와 기프티스타간의 신뢰도가 증가하여 판매가는 금액이 증가하게 된다.
최초 판매의 경우에는 10만원이 최대 한도이다.
상품등록하기 버튼을 누르면 위와 같이 휴대전화의 최근 이미지를 확인할 수 있는 앱이 실행된다.
기프티스타에 판매할 기프티콘이 생기자마자 바로 등록하면 쉽게 찾을수 있다. (꿀팁)
기프티콘을 선택하면 알아서 예상견적을 내준다.
내 츄파춥스는 기프티스타에서 120원에 매입할 건가 보다.
대기순번은 예전에는 없었는데 새로 생긴 기능이다.
내가 판매를 한다면 몇번째로 판매가 될지 파악할 수 있다.
예전에는 하루 구매수량이 채워지면 매입거부 상태였는데
그냥 미리 등록해놓고 차례대로 매입하는 것으로 바뀌었다.
알아서 기다리다보면 기프티스타에서 매입하겠다고 알림이 온다.
그때 확인을 누르면 판매가 확정되고 계좌로 돈이 입금된다.
오전에 확정하면 저녁쯤에 입금처리가 되고 오후에 확정하면 다음날에 입금처리가 된다.
짤짤이로 처리하기 곤란한 것들은 기프티스타를 이용해서 판매하고 돈도 벌 수 있다.
가끔 치킨이나 피자먹고 싶을 때 저렴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어서 기프티스타를 이용하기도 한다 ㅋㅋ
마감이 임박한 상품은 할인율이 더 세므로 기프티콘을 구매할 때 한번쯤 들러보는게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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