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은 미래 그 산업이 성장할 것이란 믿음으로 꾸준히 모아서 나중에 그 사업이 성숙기에 접어들었을 때 그 결과물을 나눠먹는 것이라고 생각한다.
그래서 내가 주식을 매수할 때의 기준 중에 하나는 미래 유망한 산업에 그 회사가 속해있는가? 이다.
내가 주목하는 부분은 인공지능과 반려동물 섹터이다.
벌써 간단한 수준정도는 프로그램이 반복 작업을 수행하고 있고 앞으로 미국 테크 기업들이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성능이 뛰어난 인공지능을 개발하여 일반 노동자의 일자리를 대체할 것이라고 생각한다.
그러면 당장 직업을 잃게 되는데 먹고 살기 위해서는 그 인공지능을 직접 만들던지 아니면 인공지능을 만든 회사의 주인이 되던지 2가지 방법밖에 없다고 생각한다.
훌륭한 대학의 석박사들을 모아서 아마존, 구글, 테슬라 같은데서 인공지능을 개발하고 있는데 내가 쨉이 될리가 없고
다만 할 수 있는 것은 그 회사들의 주식을 되는 대로 매수하는 것이다.
두번째 반려동물 산업은 1인 가구가 증가하면서 매우 폭발적으로 증가하고 있고 선진국에서는 포화상태일지도 모르나 적어도 우리나라를 포함한 아시아 국가에서는 이제 시작이라고 생각한다.
강아지, 고양이가 단순히 동물이 아니라 가족의 개념으로 인식하는 사람들이 늘어나기 때문에 이들에게 돈을 아낌없이 쓰는 경우가 많고
반려동물이 아프다면 어쩔수없이 많은 돈을 주고서라도 고쳐주고 케어해주고 싶어한다.
반려동물 산업은 코로나가 온다고 해도 크게 영향을 안 받는게
코로나가 퍼졌다고 해서 강아지 산책을 전혀 안 할수는 없으며, 사료도 꾸준히 줘야 하고 놀이도 계속 해줘야 한다.
만약 강아지가 아프다면 무조건 병원에서 지출할 수밖에 없는데 전염병으로 큰 타격을 받지는 않기 때문에 안정적이다.
그래서 나는 Ai 분야와 반려동물 분야 기업에 투자를 진행하고 있다.
인공지능을 개발하려면 많은 양의 데이터가 필요하고 이를 저장하는 메모리 반도체와 빠르게 연산처리할 시스템 반도체가 필요하다.
그래서 삼성전자, 엔비디아에 투자를 진행하고 있다.
그리고 아마존, 구글 등 미국의 기술주에도 투자를 진행하여 나중에 AI가 세상을 지배할 때 숟가락을 얹어보려고 한다.
반려동물 분야는 PAWZ ETF에 투자하여 전반적인 섹터에 투자를 진향하고 있고 개별주로는 IDXX, ZTS에 투자하고 있다.
둘 다 의료분야이기 때문에 반려동물을 키운다면 무조건 지출할 수밖에 없는, 줄일수 없는 항목이라고 생각해서 투자를 진행하고 있다.
현재도 많이 상승하였고 앞으로도 큰 수익률을 가져다 줄 것이라 생각하기에 월급을 받는대로 꾸준히 주식을 매수할 생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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