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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테크

앞으로의 재무 계획(투자)

by ✋ 2020. 12. 1.

이제 곧 월급날이기도 하고 어떻게 하면 알차게 월급을 사용할 수 있을지 계획을 세워보려고 한다.

주택청약 2만원 저축
생활비 40만원 (교통비, 식비, 통신비, 기타 사치 비용)
비상금 모으기 5만원
나머지는 모두 CMA 통장 (투자)

투자 가능한 금액 중
20% S&P 추종 ETF - SPLG 나 SFY 예정
20% S&P +QQQ 섞은 느낌 ETF - SPYG
20% 삼성전자 (코스피)
20% 내가 사고 싶은 개별주식
20% 현금 or RP or ELS or 채권

으로 운용하려고 한다.

물론 금융시장 상태에 따라서 유동적으로 비율이 바뀔 수도 있다.

자본시장이 꾸준히 성장한다는 믿음 아래 지수를 추종하는 ETF를 40%정도 매수하려고 한다.

S&P500 지수를 추종하는 대표적인 ETF 인 SPY, IVV, VOO를 왜 매수 안하냐고 물어볼 수 있는데 그 이유는 내가 돈이 없기 때문이다 ㅜㅜ



3개의 ETF 모두 300달러를 넘어서기 때문에 이런걸로 맞추다가는 정한 비율대로 매수할 수가 없다.

적은 시드의 한계란 ... 돈을 역시 더 많이 벌어야 겠다.

그래도 SPLG나 SFY는 매우 저렴해서 충분히 이 ETF들을 통해 투자를 진행할 수 있다. 그래서 얘네들이 당첨!!!

선진국인 미국과 반대로 신흥국인 한국에 투자하여 국가별 분산을 추구하고자 하기에 삼성전자에 20%투자를 진행할 것이다.

삼성전자를 고른 이유는?

잘 나가니까! 4차혁명 시대 테마에 속하기도 하고 워낙 돈을 잘 버는 회사이기 때문이다.

삼성전자가 망하면 우리나라도 망하기 때문에 정부에서도 어떻게 해서든지 도와주려고 하지 않을까 싶고 미래 전망도 밝기에 회사를 선택하게 되었다.

요즘 약 달러 기조가 심해지면서 외인 자금이 삼성전자에 참 많이 들어왔다. 내 주식이 많이 올라서 기쁘고 월급을 받으면 좀 더 살 예정이다.

단기적으로 너무 많이 올라서 조정이 올 수도 있겠지만 결국 좋은 기업이기에 우상향 한다고 생각한다.

그리고 배당수익도 은행 이자에 비하면 매우 훌륭하다.

내가 사고 싶은 개별주식 20%는 미국 우량주들을 소수점 투자로 진행하지 않을까 싶다. 1주당 너무 가격이 비싸 사지 못하는 주식들을 쪼개서 마구 구입을 할 것 같다.

아니면 네이버나 카카오에 투자하는 소프트웨어 ETF에 투자하거나.

20%는 현금으로 들고 있다가 조정이 오면 주식을 더 구매하는데에 사용하려고 한다.

내년에 증권사가서 ISA계좌를 만들고나면 거기서 돈을 운용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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